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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레드벨벳 '빨간 맛' 아이린 여성美 넘치는 분위기로 과즙美까지 '뿜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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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레드벨벳 '빨간 맛' 아이린 여성美 넘치는 분위기로 과즙美까지 '뿜뿜'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7.2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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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인기가요'에서 1위 후보에 오른 레드벨벳이 '빨간맛' 무대로 매력적인 음색과 깜찍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음악 프로그램 '인기가요'(작가 윤신혜 이지혜 장은정‧연출 조문주)에서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은 특유의 상큼함이 돋보이면서도 여성미 넘치는 의상으로 등장해 무대를 접수했다.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인기가요'에 출연해 '빨간 맛'으로 매력적인 무대를 꾸몄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레드벨벳 특유의 밝은 분위기가 돋보인 이날 무대에 특히 시선을 끈건 의상이었다. 매력적인 옷맵시가 돋보인 이날 무대 의상에 적지 않은 시청자들은 호평을 쏟아내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아이린은 무대 의상을 멋지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지난 9일 발표한 미니 앨범 'The Red Summer'의 타이틀곡 '빨간 맛'으로 활동을 시작한 레드벨벳은 여름 분위기 만끽할 수 있는 곡들고 가득 채워진 앨범으로 K팝 시장의 뜨거운 분위기를 이끌고 있다.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인기가요'에 출연해 '빨간 맛'으로 매력적인 무대를 꾸몄다. [사진=SBS '인기가요' 방송 화면 캡처]

지난 2014년 8월 디지털 싱글 '행복 (Happiness)'으로 데뷔한 레드벨벳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러시안 룰렛'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세 걸그룹'으로 떠올랐다. 이들은 최근 출연한 JTBC '아는 형님'에서 솔직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며 멋지게 꽁트를 소화해 상상을 뛰어넘는 예능감을 드러낸 바 있다. 

이날 SBS '인기가요'는 2018 평창 올림픽 D-200 특집으로 꾸며져 엑소(EXO), 정용화, 크나큰, 스누퍼, 블랙핑크, 레드벨벳, 박보람, 우주소녀, 헤일로, 카드(KARD), NCT 127, 박재정, 업텐션, 앤씨아, VAV, 라임소다 등이 출연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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