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뜨거운 인물 1위로 꼽힌 김정민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연출 이경원‧기획 최원석)에서는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 대표와 과거 연인 관계였다는 사실을 인정한 김정민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는 지난주 '팩트 첵트 사실은' 코너를 통해 다뤘던 내용이다. 

지난 주 커피 프랜차이즈 대표 측과 김정민 사이의 입장 차이를 전했던 것에 이어 이번주엔 소문으로만 돌았던 연예인 K씨가 김정민이란 사실을 언급한 것.

지난 방송에 따르면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 측은 이사비용, 월세, 쇼핑, 현금 등 사귀는 동안 많은 지원을 했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김정민은 사귄 시간보다 협박을 받은 시간이 더 길다며 압박 문자 메시지와 더불어 1억 6천만 원과 시계, 귀금속 등 선물 받은 모든 물건을 돌려줬다고 주장했다.

아직 두 사람 사이에 판결이 나지 않은 상황에서 이 문제가 어떻게 진행될 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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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