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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김일중 '에어텐트'에 감탄 아내 윤재희 등장에 '거짓말'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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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 김일중 '에어텐트'에 감탄 아내 윤재희 등장에 '거짓말'까지 했다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7.23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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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미우새’ 이상민이 김일중 아나운서의 에어텐트를 마주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작가 육소영 강승희‧연출 곽승영 최소형)에서는 이상민과 김일중 아나운서와 만나 캠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이 김일중 아나운서의 집에 방문했다.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김일중 아나운서를 만나러 갔다. 이상민은 김일중 아나운서를 위한 물건을 챙겨 나타났다. 황금보자기를 본 김일중 아나운서와 ‘미우새’ 어머니들은 궁금증을 나타냈다.

이상민은 1+1+1으로 구입한 가방걸이를 선물로 준비했다. 이상민은 “가방 16개를 걸 수 있다”라며 자신있게 말했다. 이외에도 이상민은 신발커버, 탄산수 등을 준비했다. 특히 이상민은 “탄산수는 집에 너무 많아서 가져왔다”라고 말하며 ‘궁상민’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상민은 김일중 아나운서와 함께 거실에서 에어텐트를 치고 캠핑을 시작했다. 이상민은 김일중 아나운서와 캠핑 분위기를 연출하며 궁상을 떨었다. 이상민은 김일중 아나운서와 캠핑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후 김일중 아나운서의 아내가 나타나 두 사람은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김일중 아나운서의 아내 윤재희 아나운서에게 이상민과 김일중 아나운서는 거짓말을 하기에 급급했지만 이내 들키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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