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20 08:29 (토)
[초점Q] '하트시그널' 배윤경·서지혜, 처음부터 끝까지 '논란'에 '라이벌 구도'까지?
상태바
[초점Q] '하트시그널' 배윤경·서지혜, 처음부터 끝까지 '논란'에 '라이벌 구도'까지?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7.25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하트시그널’ 배윤경, 서지혜가 첫 방송 그리고 현재까지 화제의 중심에 놓여있다.

지난 6월 2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의 예능 ‘하트시그널’에서 배윤경과 서지혜는 초반부터 구설에 올랐다. 일반인들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취지에 어긋난다는 이유에서였다.

'하트시그널' 배윤경이 서주원, 장천 사이에서 갈등을 하고 있다. [사진 = 채널A '하트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배윤경은 ‘아이돌학교’ 홍보영상 티저로 처음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하트시그널’에 출연했고, 배윤경을 얼굴을 알고 있던 시청자들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일반인이 아니라는 판단이었기 때문이다.

서지혜 역시 배우 활동을 하고 있다. 배윤경이 다수의 뮤직비디오와 ‘아이돌학교’ 티저 영상으로 인지도를 높였던 것처럼 서지혜 또한 뮤직비디오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초반 ‘하트시그널’ 서지혜, 배윤경에 대한 논란은 계속해서 시청자들의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무조건 일반인만 참여해야 하는 프로그램은 아님에도 이를 통해 인지도를 쌓으려는 것이 아니냐는 대중들의 의심은 커져만 갔다.

현재 방송에서 서지혜와 배윤경은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남성 출연자 서주원과 장천 때문이다. 두 사람은 각각 서주원, 장천과 러브라인을 형성했지만, 장천이 배윤경에게 호감을 드러내면서 상황은 급변하기 시작했다.

'하트시그널' 서지혜는 장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다. [사진 = 채널A '하트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결국 서지혜, 배윤경, 서주원 그리고 장천의 사각관계가 형성됐다. ‘하트시그널’ 서지혜는 장천에게 호감을 지니고 있지만, 장천의 태도 변화로 인해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배윤경 또한 서주원과 장천 사이에서 갈등을 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으로 ‘하트시그널’ 배윤경, 서지혜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돼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은 각자 커플을 성사시키는데 성공할 수 있을까? 방송 초반부터 말미까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서지혜, 배윤경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