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스타들의 소셜미디어 사용은 매번 화제를 불러일으킨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일상은 물론, 중요한 소식까지 전하는 스타가 많다. 최근 16살 나이차로 화제를 모은 김준희와 김대우 커플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열애 소식을 알렸다.
김준희 이대우의 열애 소식에 떠오르는 커플이 있다. 바로 류상욱, 김혜진 커플이다.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점, '럽스타그램'으로 열애 소식이 알려졌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류상욱과 김혜진의 '럽스타그램'은 꾸준했다. 두 사람은 데이트 사진, 함께 봉사활동을 한 사진을 SNS에 공공연하게 올리며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나이차도 화제를 모았다. 김혜진은 류상욱보다 10살 연상이다.
김준희와 이대우 역시 비슷한 양상이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화제를 모은 것은 김준희의 SNS 고백을 통해서다. 김준희는 이대우의 사진과 함께 '나의 첫 럽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로 둘의 열애 사실을 밝혔다.
본래 스타들의 열애 소식은 '열애설'이 불거진 후 스타들이 소속사를 통해 공식입장을 전하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에는 SNS를 통해 스타들이 직접적으로 팬들에게 열애 사실을 고백하는 경우도 많다.
그전에 스타들이 열애를 인정하는 방식은 팬카페 편지를 통해서였다. 그러나 팬카페와 달리 SNS는 불특정 다수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대우 김준희, 류상욱 김준희 커플은 '연상연하 커플', '럽스타그램'으로 우리 시대의 새로운 연애 풍속도를 보여줬다. 솔직한 김대우 김준희 커플의 열애 소식에 누리꾼 역시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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