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김사랑의 완벽한 래시가드 패션이 화제다. 김사랑은 173의 큰 키와 완벽한 볼륨감 몸매로 소화하기 어렵다는 여름 래시가드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김사랑은 지난 1월 자신의 SNS에 한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수영복 위에 비치웨어를 입고 있는 상태다. 휴양지의 시원한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은 김사랑은 굴욕 하나 없는 완벽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김사랑은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싱글라이프를 통해 완벽한 자기관리를 보여줬다. 몸매의 비결은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이란 사실이 알려지며 여성 시청자들 사이에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아이템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사랑의 휴가 사진에 누리꾼들의 관심 또한 다양하다. 누리꾼들은 "휴가 누구랑 갔을까 부럽다", "김사랑, 역시 레전드 미스코리아 답다", "연기 활동은 언제 시작하시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사랑은 지난 200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진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이후 김사랑은 드라마 '천년지애', '왕과 나', '시크릿가든'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활동을 해왔다. 지난 2015년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오랜 시간 TV에서 볼 수 없었던 김사랑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싱글라이프, 훈남 남동생 김대혜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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