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워너원 티저 무비의 강다니엘이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워너원은 데뷔를 앞두고 타이틀곡 투표를 위해 멤버 개개인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 27일 공개된 강다니엘의 티저영상은 강다니엘의 매력 '종합 선물세트'라고 할만하다. 영상 속 강다니엘은 옷을 갈아입으며 귀여운 소년미와 함께 상의탈의로 남성미를 뽐냈다. 강다니엘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도 매력으로 꼽힌 바 있는 넓은어깨, 비보잉으로 다져진 몸매로 '멍뭉미' 넘치는 비주얼과는 또 다른 매력을 뽐냈다.
티저무비 속 강다니엘의 매력은 이게 끝이 아니다. 강다니엘의 매력인 부산 사투리 역시 티저 무비에서 빛났다. 현재 워너원은 팬들을 통해 타이틀곡 투표를 받고 있다. 타이틀곡 후보로는 'Burn it Up'과 '에너제틱'이 손꼽히고 있는 상황이다. 강다니엘은 팬들의 타이틀곡 투표를 독려하며 "뭐가 더 괜찮은 것 같노"라는 사투리로 여심을 사로잡는다.
워너원은 데뷔일이 오는 8월 7일이다. 데뷔까지 2주도 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팬들의 타이틀곡 투표 열기는 점점 더해질 예정이다. 타이틀곡 후보로 거론되는 '번 잇 업'과 '에너제틱' 모두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어 데뷔곡이 더욱더 궁금해지는 상황이다.
'프로듀스101 시즌1' 출신이자 워너원의 '선배' 격인 아이오아이는 데뷔곡 '드림걸즈'를 통해서 음악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워너원의 데뷔곡도 워너원의 인기만큼이나 큰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공개된 강다니엘 티저 속 팔색조 매력에 오는 7일, 워너원 데뷔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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