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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데뷔후 첫 중남미 투어 "3개국 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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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데뷔후 첫 중남미 투어 "3개국 순회”
  • 김나라 기자
  • 승인 2014.03.0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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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 김나라기자] 아이돌그룹 샤이니가 데뷔 후 첫 중남미 투어를 개최한다.

샤이니는 4월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등 3개국에서 열리는 ‘샤이니 월드Ⅲ’ 공연으로 중남미 대륙의 팬을 사로잡는다. 중남미에서 마련하는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샤이니만의 차별화된 음악과 퍼포먼스, 다채로운 무대연출이 어우러진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 샤이니가 첫 중남미 투어를 갖는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투어의 포문을 여는 멕시코 공연은 4일 멕시코시티 아레나에서 열리며 칠레 공연은 6일 산티아고 무비스타 아레나, 아르헨티나 공연은 8일 부에노스아이레스 루나 파크 아레나에서 연달아 화려하게 열린다. 세 번째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공연은 8~9일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다.

한편 멤버 키는 동갑내기 친구인 그룹 인피니트의 멤버 우현과 함께 유닛그룹 투하트를 결성해 그동안 소속 그룹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0일 투하트의 신곡이 공개된다. 

nara927@sportsq.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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