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워너원고'에서 공개된 워너원의 숙소가 화제다. 워너원 멤버들은 앞으로 1년 반 동안 숙소에서 함께 생활하게 된다.
3일 방송된 엠넷 '워너원고' 첫방송에서는 워너원의 숙소가 최초로 공개됐다. 공개된 숙소는 복층에 '프로듀스101 시즌2'의 상징색 파란색으로 도배가 되어 시선을 끌었다. 숙소 곳곳에는 카메라가 설치돼 '워너원 고' 리얼리티를 위한 촬영이 계속되고 있었다.
'워너원고'에서 공개된 워너원의 숙소에 '스탠바이 아이오아이' 당시 아이오아이의 숙소를 떠올리는 팬들 또한 많다. 복층 구조부터 각 방의 배치, 주방의 배치까지 아이오아이 숙소와 워너원 숙소는 흡사하다.
팬들은 아이오아이의 활동 종료 이후 워너원 숙소로 해당 숙소를 새롭게 리모델링 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다.
'워너원고' 첫 방송에서는 멤버들의 룸메이트 선정과 새 숙소 입주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워너원 멤버들은 서로의 희망 룸메이트를 제안하며 재미를 더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선정된 11명의 연습생들로 이뤄진 워너원은 앞으로 1년 반 동안 해당 숙소에서 생활하게 된다. '워너원고'에서 보여질 멤버들의 꾸미지 않은 솔직한 매력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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