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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임세령 데이트 사진 공개로 재조명 '이력 살펴보니' 넘사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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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임세령 데이트 사진 공개로 재조명 '이력 살펴보니' 넘사벽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8.0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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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배우 이정재와 재벌 3세 임세령의 데이트 사진 공개된 가운데 이들의 관계 및 이력이 재조명 받고 있다.

약 2년 전 열애를 인정한 이정재 임세령 두 사람은 여전히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뉴욕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경영에 뛰어든 임세령은 대상그룹의 전무로 활동 중이다. 그는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과 지난 2009년 합의 하에 이혼해 '골든 싱글'로 다시 돌아왔다. 

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상무 임세령의 데이트 장면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충무로 대표 배우 이정재는 1995년 SBS '모래시계'로 데뷔 2년 만에후 톱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이후 이정재는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연기력까지 인정 받으며 꾸준히 활동 중이다. 지난 1999년 정우성과 함께 한 영화 '태양은 없다'를 시작으로 '시월애'(2000) '선물'(2001), 태풍(2005), 하녀(2010), 도둑들(2012), 신세계, 관상(2013), 암살(2015)에 이어 올해 대립군까지 수 많은 대표작을 남겼다.

4일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이정재와 임세령이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며 영화관 데이트 사진을 공개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들은 영화 '택시운전사'를 감상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열애를 인정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평범하면서도 빼어난 패션 감각으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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