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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삼시세끼' 바다목장 첫방송, 득량도에 온 한지민·잭슨에 이번시즌도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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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Q] '삼시세끼' 바다목장 첫방송, 득량도에 온 한지민·잭슨에 이번시즌도 '대박'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8.05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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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많은 시청자들이 기다렸던 '삼시세끼' 바다목장이 첫 선을 보였다. 지난 어촌편에서 사랑받은 득량도를 배경으로 이번에는 '목장'이란 콘셉트로 운영된다.

다시만난 '삼시세끼'와 득량도, 이번 시즌은 여성 출연진의 등장으로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삼시세끼'의 시작부터 함께한 염소 잭슨과 이서진, 에릭과 이미 친분이 있는 배우 한지민이다.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 활약할 예정인 잭슨 [사진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잭슨의 재등장에 '삼시세끼' 시청자들은 열렬한 지지를 보내고 있다. 잭슨은 '삼시세끼' 첫 시즌부터 함께한 마스코트 동물로, 이번 '삼시세끼'에서는 바다목장의 핵심인 산양유를 담당하게 된다.

잭슨은 처음 만날 당시와는 달리 한층 성장한 모습이다. 이미 손주까지 본 '할머니' 염소가 됐다. 어리고 '서진바라기'였던 과거와는 달리 산양유의 주요 공급원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잭슨의 자식인 에드워드, 알렉산더, 버킨, 샐리의 활약도 기대된다. 모두 이서진이 이름붙여준 새끼 산양들은 윤균상의 고양이 쿵이 몽이와 함께 '삼시세끼'의 마스코트로 활약할 예정이다.

'삼시세끼' 한지민 [사진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한지민 역시 이번 '삼시세끼'의 재미 포인트 중 하나가 될 예정이다. 청순한 이미지와는 달리 한지민은 털털하고 거침없는 성격으로 '뺀질이' 이서진을 닥달하며 환상의 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지민은 드라마 '이산'에서 이서진과 호흡을 맞춘 이후 꾸준히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에릭과는 같은 작품에서 두 차례 호흡을 맞췄다. '삼시세끼'에서 한지민은 자신을 어려워하는 윤균상과도 금새 친해지는 친화력을 발휘하며 '삼시세끼'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과거 득량도에서 펼쳐졌던 '삼시세끼'와 달리 이번 바다목장편은 더욱 업그레이드 된 집과 게스트, 동물들의 활약으로 '역대급' 시즌을 예고했다. 새롭게 등장한 '에리카'와 '균상이꺼'인 화덕, 게스트 한지민까지 득량도에서 펼쳐질 자급자족 일기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삼시세끼'에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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