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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 박광현에게 완벽한 복수 가능? 파렴치한 행동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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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 박광현에게 완벽한 복수 가능? 파렴치한 행동 계속된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8.0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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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의 오윤아가 박광현에게 완벽한 복수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연출 최영훈)의 김은향(오윤아 분)은 자신의 어머니를 찾아간 추태수(박광현 분)의 행동에 당황스러움과 분노를 참지 못했다.

이날 '언니는 살아있다'의 박광현은 빈털털이 신세가 된 이후 오윤아의 어머니 병실을 찾아갔다. 박광현은 오윤아에게 전화를 걸어 도발하는 것은 물론 그의 어머니 병실에 있는 돈을 훔치는 파렴치한 모습을 보였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 오윤아 [사진= SBS '언니는 살아있다' 화면 캡처]

앞서 구세경(손여은 분)과의 불륜으로 딸까지 죽게 만든 박광현은 계속해서 뻔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박광현은 현재 빈털털이가 된 이후 이전과 확실히 달라진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언니는 살아있다'의 박광현은 계속해서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는 대신 오윤아를 더욱 자극하는 등 악행을 이어오고 있다.

앞으로 '언니는 살아있다'의 오윤아가 박광현을 이겨내기 위해 어떤 일을 하게 될지, 오윤아의 복수가 완벽하게 성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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