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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아나운서 시절 기품있는 외모? '리즈 시절' 들어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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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아나운서 시절 기품있는 외모? '리즈 시절' 들어 보니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8.0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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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MBC 배현진 앵커가 양윤경 기자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아나운서 시절 외모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MBC 뉴스데스크의 메인 앵커로 'MBC 아이콘'이자 '사내 소녀시대'로 불리는 배현진은 30대 중반인 현재까지도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단아한 분위기와 기품있는 말투가 적지 않은 시청자들에게 신뢰감을 준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현진은 지난 2012년 달력에 표지 모델로 등장해 시선을 끌기도 했다.

'2012 MBC 아나운서 달력'에 등장한 당시 배현진 아나운서 [사진=MBC 제공]

하지만 신입사원 시절 선배였던 MBC 아나운서 출신 오상진에 따르면 화장을 하지 않은 외모는 분위기가 조금 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오상진은 지난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편에 등장해 당시 배현진 아나운서의 외모를 언급한 바 있다. 그는 배현진이 화장을 지운 얼굴이 안경을 벗은 유재석과 닮았다고 전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었다.

심지어 오상진은 당시 옆에 있던 배현진을 알아보지 못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최근 연일 누리꾼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는 배현진 기자는 선배인 양윤경 기자가 일명 '배현진 양치 대첩' 사건으로 인해 좌천식 인사발령을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배현진 기자는 현재까지 아무런 입장 표명이 없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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