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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아로노프스키·제니퍼 로렌스 '열애'에 이어 '콜라보' 영화는 무엇? '마더' 트레일러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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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런 아로노프스키·제니퍼 로렌스 '열애'에 이어 '콜라보' 영화는 무엇? '마더' 트레일러 보니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8.1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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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제니퍼 로렌스가 21세 연상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과의 뜨거운 열애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개봉을 앞둔 대런 감독의 연출작 '마더'(Mother!)에서 호흡을 맞춘다.

'마더'는 '블랙스완'을 연출한 대런 감독의 스릴러 감수성이 빛나는 영화다. 이미 연기력을 입증받은 제니퍼 로렌스가 주인공으로 분한다. 

제니퍼 로렌스가 대런 감독을 언급한 '보그' 화보 [사진 = '보그' 125주년 기념 표지]

제니퍼 로렌스와 대런 아로노프스키가 함께한 영화 '마더'는 지난 9일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미 골든글러브, 아카데미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제니퍼 로렌스와 '블랙스완'과 '노아'로 연출력을 인정받은 대런 감독의 콜라보레이션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이미 지난 2016년 11월에 대런 감독과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서 키스를 나누는 등 서로에 대한 애정 표현을 서슴치 않았다.

두 사람의 열애 소식이 당시 화제를 모았던 것은 21세의 나이 차이 뿐만이 아니었다. 대런 아로노프스키는 2010년 이혼, 현재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제니퍼 로렌스는 '엑스맨', '헝거게임'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의 주연으로 활약하며 할리우드에서 가장 주목받는 여배우다. 제니퍼 로렌스와 대런 아로노프스키의 뜨거운 열애 행보에 국내 팬들의 시선 또한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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