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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Q]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강예원, 새로운 매력 추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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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탐구Q]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강예원, 새로운 매력 추가 중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8.1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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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 출연하고 있는 강예원이 매력적인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강예원은 이지영A를 통해 섬세한 감정 연기부터 유쾌하고 발랄한 모습까지 모두 선보이고 있다.

지난 강예원은 2002년 영화 ‘마법의 성’에 출연하며 데뷔했다. 이후 강예원은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연기자 생활을 이어왔다.

강예원 [사진=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화면 캡처]

강예원은 ‘1번가의 기적’, ‘해운대’, ‘하모니’, ‘천 번째 남자’,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헬로우 고스트’, ‘퀵’, ‘점쟁이들’, ‘날 보러와요’, ‘트릭’, ‘비정규직 특수요원’ 등의 작품에 출연했었다.

강예원은 각 작품들을 통해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강예원은 드라마와 영화 작품들 뿐만 아니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활약했다. 강예원은 ‘우리 결혼했어요’, ‘언니들의 슬램덩크’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솔직한 입담을 자랑하는 것은 물론 엉뚱한 4차원 행동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근 방송을 시작한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극본 김선희·연출 고동선, 최정규)에 출연하고 있는 강예원은 이지영A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강예원 [사진= MBC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화면 캡처]

강예원은 이지영A 역을 연기하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생활력 강하고 자신의 일에 열정적인 모습 등 다양한 매력을 담아내고 있다.

강예원은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남편으로 등장하는 강호림(신성록 분)과 부부 케미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사이드 파드 알리 역의 최민수와 부녀 케미를 선보이며 웃음을 더하고 있다.

특히 앞으로 강예원은 최민수와의 관계를 풀어나가며 감정적인 부분을 더욱 부각시키며 연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드라마와 영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해온 강예원이 앞으로 진행될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얼마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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