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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토니안, 붐·김재덕과 함께 '싱글웨딩촬영' 고준희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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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토니안, 붐·김재덕과 함께 '싱글웨딩촬영' 고준희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는?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8.13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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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미운우리새끼’의 토니안이 붐, 김재덕 등과 함께 싱글웨딩촬영에 나섰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작가 육소영 강승희‧연출 곽승영 최소형)에서는 토니안의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미운우리새끼'에서 토니안이 싱글웨딩촬영에 임했다. [사진 = SBS '미운위새끼'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은 붐, 김재덕 그리고 변호사 고승우와 함께 싱글웨딩촬영을 찍었다. 이들은 워터파크를 방문했다. 워터파크에 양복을 입고 간 네 사람의 모습에 ‘미우새’ 어머니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워터파크에 도착한 네 사람은 구명조끼에 헤드기어를 착용해야 한다는 소리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토니안을 비롯해 붐, 김재덕, 고승우 변호사는 복장과 어울리지 않는 스타일로 촬영에 임했다.

앞서 ‘미운우리새끼’에서 토니안은 배우 고준희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토니안은 고아라, 수지 등을 제치고 고준희를 이상형으로 뽑았고, 붐과 김재덕은 환호했다. 토니안의 이상형에 그의 어머니 또한 마음에 들어했다.

이어 워터파크에서 토니안은 고준희를 생각하며 물놀이를 했다. 토니안이 미끄럼틀을 타고 내려가는 과정에서도 고준희를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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