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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주리첸, 연애부터 결혼·출산까지 어땠나보니… 시간 흘러도 '여전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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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주리첸, 연애부터 결혼·출산까지 어땠나보니… 시간 흘러도 '여전한 사랑'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8.14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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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배우 유덕화의 아내 주리첸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특히 유덕화와 주리첸의 과거 행보에 대한 궁금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1984년 신차오 미인 선발대회의 3위로 이름을 올린 말레이시아 출신 모델 주리첸은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중화권 배우 유덕화와 결혼했다.

유덕화와 주리첸은 열애 기간만 약 23년으로 알려져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유덕화와 주리첸이 부부가 됐다는 소식은 2009년 유덕화가 "주리첸과 혼인 신고를 했다. 언론에 쫓기기 싫어 결혼 발표를 미뤘고, 팬들에게 먼저 알리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하며 알려졌다.

유덕화와 주리첸은 결혼 이후 2012년 딸 류상후이를 얻었고, 지난해 8월 홍콩 매체들은 두 사람이 아들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그러나 둘째 아들 출산과 관련해 유덕화와 주리첸 측은 어떠한 공식 입장도 내 놓지 않아 궁금증을 더하기도 했다.

오랜 기간 연애를 한 것은 물론 50대의 나이에 출산까지 한 유덕화와 주리첸은 최근에도 공식석상에 함께 등장하는 등 여전한 애정을 자랑하고 있다.

지난 1월 광고 촬영 중 낙마 사고로 부상을 입게 된 유덕화가 공식 석상에 등장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 재개를 예고하고 있다. 앞으로 유덕화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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