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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서지혜 VS 배윤경,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사각관계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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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서지혜 VS 배윤경,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사각관계 결말은?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8.14 12: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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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하트시그널’에서 배윤경, 서지헤가 장천, 서주원과 사각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있다.

배윤경과 서지혜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에 출연 중이다. 서지혜가 초반부터 모든 남성출연자들로부터 문자 메시지를 받으면서 주목을 받았던 반면 배윤경은 후반부로 향할수록 남성참가자들의 호감을 얻고 있다.

'하트시그널' 서지혜(왼쪽), 배윤경이 장천, 서주원과 함께 사각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사진 = 채널A '하트시그널' 방송화면 캡처]

‘하트시그널’에서 배윤경은 서주원과 러브라인을 형성하는 듯 싶더니 장천과 미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배윤경, 서주원을 응원하고 있던 시청자들은 예상치 못한 장천의 등장으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기도 했다.

장천의 변화로 인해 서지혜에게도 변화가 찾아왔다. ‘하트시그널’에서 서지혜와 김세린은 장천에게 마음을 두고 있었던 참가자들이다. 특히 서지혜는 장천의 마음을 얻으며 로맨스를 형성할 것처럼 보였지만, 예상과 다른 전개로 흘러가고 있다.

배윤경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서주원의 행동에도 변화가 찾아왔다. 서지혜와 비밀데이트를 진행한 것이다. 이를 배윤경이 알게 되면서 앞으로 이들 사이에는 갈등이 생길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배윤경이 마지막 데이트권을 서주원에게 사용하고, 서지혜 또한 장천에게 데이트 신청을 하게 되면서 결말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장천을 제외한 배윤경, 서지혜, 서주원의 마음이 공개된 것이다.

과연 ‘하트시그널’에서 배윤경과 서지혜는 각각 서주원, 장천과 커플이 될 수 있을까? 누구보다 복잡하고 많은 갈등을 보여줬던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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