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품위있는 그녀'의 김희선이 여성스럽고 몸매 라인이 돋보이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6월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품위있는 여자'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며 김희선의 패션 역시 함께 주목 받고 있다.

'품위있는 여자'의 김희선은 전직 스튜어디스이자 대성펄프 둘째 며느리로 등장했다. 우아진 역을 연기한 김희선은 우아하고 여성스러우면서 고급스러운 패션들을 선보이며 캐릭터에 매력을 더했다.

특히 김희선은 다양한 길이와 디자인의 원피스와 다양한 소재의 재킷 등을 이용하며 매번 다른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품위있는 여자'의 김희선은 무릎이 드러나는 스커트가 인상적인 투피스 패션을 통해서는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 패션으로 청순함을 한층 더 어필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극중 김희선은 다양한 길이의 스커트 혹은 슬랙스 팬츠에 다양한 디자인과 소재의 재킷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김희선은 페미닌룩 뿐 아니라 매니쉬한 매력이 더해지는 디자인의 재킷을 선택하며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

최근 방송된 '품위있는 여자'의 김희선은 어깨 라인의 스터드 디테일이 인상적인 가죽 소재의 의상을 입고 등장하며 한층 더 세련된 모습을 보여주며 캐릭터를 부각시키기도 했다.

이외에도 '품위있는 그녀'의 김희선은 목 라인이 돋보이는 목걸이나 시선이 분산되는 귀걸이 등을 선택하며 캐릭터의 매력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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