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4-04-16 19:13 (화)
[TV컷Q] '달콤한 원수' 유건, 박은혜 누명 벗겨준다 '좋아하는 마음'까지 느끼기 시작
상태바
[TV컷Q] '달콤한 원수' 유건, 박은혜 누명 벗겨준다 '좋아하는 마음'까지 느끼기 시작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8.15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달콤한 원수’의 유건이 박은혜의 억울한 누명을 벗기기 위해 도와주는 것을 물론이고 좋아하는 모습까지 보였다.

15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극본 백영숙‧연출 이현직)에서 최선호(유건 분)는 오달님(박은혜 분)이 진범이 아니라는 생각을 해 기회를 주기로 결정했다.

'달콤한 원수' 유건 [사진 = SBS '달콤한 원수'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유건은 자신의 집으로 찾아온 박은혜에게 매몰차게 대했지만 실제 마음은 그렇지 않았다. 유건은 할머니이자 최고식품 회장인 차복남(장정희 분)과 상의 끝에 박은혜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려했다.

이에 홍세나(박태인 분)은 질투를 느끼기 시작했다. 유건이 자신이 아닌 박은혜만 신경쓰고 있기 때문이다. 박태인은 앞으로도 박은혜를 위기에 빠트리기 위해 악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달콤한 원수’에서 유건은 박은혜와 러브라인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 유건이 먼저 박은혜에게 호감을 느끼고 도와줄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유건이 박은혜에게 호감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달콤한 원수’에서는 유건, 박은혜 그리고 정재욱(이재우 분)의 삼각관계가 시작될 예정이다. 극 중 이재우는 박은혜의 곁을 지키며 그와 가까워지고 있다.

만약 유건이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된다면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게 된다. 앞으로 ‘달콤한 원수’에서 유건을 비롯해 박은혜, 이재우가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

주요기사
포토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