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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 전 아나운서 16일 광주서 시구, 전직 야구여신 근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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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진 전 아나운서 16일 광주서 시구, 전직 야구여신 근황은?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7.08.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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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윤태진 전 아나운서가 16일 시구를 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전직 야구여신의 근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IA 타이거즈는 “16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2017 KBO리그 홈경기에서 윤태진 전 아나운서를 초청,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를 개최한다”라고 밝혔다.

▲ 윤태진 전 아나운서가 16일 시구자로 마운드에 선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KIA 구단에 따르면 평소 타이거즈의 열혈 팬인 윤태진 전 아나운서는 이날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KIA의 승리를 기원한다.

특히 윤 전 아나운서는 ‘국보급 투수’ 선동열을 좋아하던 ‘타이거즈 키즈’로 이날 등번호 18번이 수놓아진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윤태진 아나운서의 시구 소식이 알려지자, 그의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KBSN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했던 윤태진은 2015년 10월 퇴사 후에는 예능 및 교양, 라디오 방송인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에는 프로젝트 앨범 ‘바이먼슬리 2017’에 보컬로 참여하는 등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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