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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워너원 옹성우-윤지성, 강다니엘 이길 비보잉 대결? 결과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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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워너원 옹성우-윤지성, 강다니엘 이길 비보잉 대결? 결과 보니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8.16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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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워너원의 옹성우와 윤지성이 강다니엘과 춤 대결을 펼쳤다.

16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기획 김동호·연출 김진, 김희동, 최미화, 박수정)에 출연한 워너원의 옹성우와 윤지성은 매력적인 춤꾼 강다니엘과 댄스 대결을 펼쳤다.

MBC 에브리원'주간아이돌' 워너원의 옹성우와 윤지성이 강다니엘과 춤 대결을 펼쳤다. [사진=MBC 에브리원'주간아이돌' 방송 화면 캡처]

이날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워너원 강다니엘은 지난주에 이어 비보잉에 이어지는 현대무용까지 멋진 모습을 보였다. MC들이 강다니엘의 춤에 감탄하자, 멤버 옹성우와 윤지성은 춤에 자신이 있다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옹성우는 강다니엘과 우열을 가리기 힘든 솜씨로 MC 및 멤버들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발재간으로 비보잉을 선보인 그는 약간 부족했던 대결을 현대무용으로 마무리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대결에서 윤지성은 '예능 캐릭터'를 확실히 드러냈다. 그는 정제되지 않은 '막춤'으로 MC들에게 놀림을 당한 뒤 다소 난해한 현대 무용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윤지성의 춤에 이대휘는 "잘한다"며 힘을 줬지만 역부족이었다. 윤지성의 춤을 본 'MC 코니' 데프콘은 "TV를 보고 따라하는 꼬마 친구 같다"고 농담을 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이날 이대휘는 자신이 미국 LA 출신이라며 멋진 영어 실력을 선보인데 이어 일어까지 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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