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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앞으로의 완전체 활동이 기대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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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 앞으로의 완전체 활동이 기대되는 이유?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8.18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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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이들의 다음 완전체 활동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4년 데뷔한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는 청순한 콘셉트를 앞세우며 사랑 받았다.

러블리즈는 '캔디 젤리 러브', '안녕', '아츄', '데스티니' 등의 곡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이들은 꾸준히 청순함이 돋보이는 음악과 콘셉트, 무대 의상으로 자신들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러블리즈 [사진= 스포츠Q DB]

대중적인 히트곡이나 멤버들의 인지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러블리즈는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사랑스러운 멜로디와 가사 등 퀄리티 높은 음악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 5월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활동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는 러블리즈의 다음 앨범을 기대하게 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청순 발랄한 매력과 아름다운 가사 등으로 자신들만의 매력을 어필하고 있는 러블리즈가 다음 앨범에서는 어떤 변화를 더할지 주목되고 있는 것이다.

최근 러블리즈는 케이블채널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언급되는 등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주목 받고 있다는 것이 증명됐다.

앞으로 러블리즈가 완전체 활동을 통해 얼마나 성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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