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삼시세끼 바다목장 편'에서 멤버들이 다시 문어를 잡으면서 에릭이 문어 손질에 나섰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연출 나영석)에서 에릭 윤균상 이서진은 배를 타고 돌아오는 길에 바닷속에 넣어 뒀던 통발을 확인했고 지난주에 이어 문어를 획득하며 즐거운 표정을 보였다.

문어의 연이은 획득에 에릭은 "무슨 문어가 지난 시즌에 게처럼 계속 나온다"며 즐거운 비명을 질렀고 윤균상에 얼굴에 문어를 던지는 시늉을 하며 행복한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에릭은 획득한 문어를 바로 손질하며 '에셰프' 면모를 보여 이날 요리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에릭은 "무랑 양파를 넣어야 문어가 연해진다"며 요리에 집중했다. 에릭은 문어를 이용해 통문어 라볶이를 만들며 멤버들을 즐겁게 했다.

이날 '삼시세끼 바다목장'에서는 한지민이 마지막으로 에릭 윤균상 이서진 3총사와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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