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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박재범&도끼 팀 주노플로with 지소울 승리에 타이거JK&비지 팀 '매니악with 쿤타' 최종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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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6' 박재범&도끼 팀 주노플로with 지소울 승리에 타이거JK&비지 팀 '매니악with 쿤타' 최종 탈락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8.1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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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쇼미더머니6' 타이거JK&비지 팀 '매니악'이 쿤타와 본선 무대를 공개한 가운데 박재범&도끼 프로듀서 팀 주노플로와 대결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쇼미더머니6'(연출 이지혜)에서 타이거JK&비지 팀 '매니악'이 킬링 잇(Killin' It)으로 묵직한 래핑을 선보이며 본선 무대가 펼쳐졌다. 

쇼미더머니6' 타이거JK&비지 팀 '매니악'이 본선 무대를 공개한 가운데 박재범&도끼 프로듀서 팀 주노플로와 대결해 패배했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6' 방송 화면 캡처]

이날 매니악은 "가족들이 나보다 더 쇼미더머니를 많이 본다"며 "이 무대가 마지막인 것처럼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매니악의 무대에는 쿤타가 멋진 래핑으로 힘을 보태 시선을 끌었다.

이날 매니악에 맞선 박재범&도끼 프로듀서 팀 주노플로는 '아이즈 온 미(eyes on me)' 무대에서 자신의 닉네임처럼 화려한 플로우와 지소울의 그루브 넘치는 멜로디가 환상적인 콜라보를 이뤄냈다.

두 사람의 섹시한 분위기에 관객들은 모두 환호했고 주노플로의 무대에 다이남닉듀오는 "그냥 멋있었다"고 평가했고 박재범&도끼 프로듀서는 "그냥 완벽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1차 결과에서 근소한 차이로 주노플로가 앞선 가운데 2차 투표를 합산한 결과도 변화가 없어 박재범&도끼 프로듀서를 웃게 만들었다.

'쇼미더머니6'의 이날 본선 무대는 이전 시즌과 무대 실수가 전혀 보이지 않는 완벽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역대급이란 참가자들답게 수준 높은 무대에 시청자들을 만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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