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Q(큐) 최선희 객원기자] 부산아이파크 홍진기가 19일 부산 구덕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2017 K리그 챌린지 25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전반 5분 만에 선취골을 넣고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부산은 이날 경기에서 홍진기, 이재권, 정석화의 연속득점에 힘입어 안산에 3-0으로 승리하며 2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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