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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서주원&장천 솔직 발언에 배윤경 당황? '서지혜는 어떻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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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 서주원&장천 솔직 발언에 배윤경 당황? '서지혜는 어떻게 되나'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8.2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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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하트시그널' 서주원이 배윤경에게 과감한 발언으로 마음을 확인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은 방송 종영까지 단 1회를 남긴 현재 커플 매칭의 향방을 알 수 없게 만들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18일 방송에서는 서주원이 배윤경에게 "너 나 사랑하냐"고 갑자기 물어봐 배윤경을 당황케 만들었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이 종영 1회를 남긴 채 서주원 장천 배윤경 서지혜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방송 화면 캡처]

방송 중반까지 배윤경은 장천과 식사를 함께 하며 호감을 드러내 서주원과 삼각 관계를 형성하기도 했다. 최근까지도 서주원의 서킷을 찾으며 애정을 드러냈던 배윤경에게 가장 큰 마음의 변수는 장천이다. 장천은 마지막 회 예고를 통해 다시 한 번 배윤경을 향한 마음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최근 공개된 마지막회 예고 영상에서는 병원에 입원한 배윤경에게 서주원이 간호를 하며 돌봐줬지만 장천도 배윤경을 향해 호감을 느끼지 못했냐며 관심을 표현해 마지막까지 결과를 알 수 없게 만들었다.

공교롭게도 서주원과 장천 사이에는 배윤경 말고도 방송 중반까지 데이트를 함께 즐겼던 서지혜도 존재해 네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이어질지 아직 모른다. 18일 방송에서도 배윤경은 서주원과 서지혜가 데이트를 즐겼던 사실을 언급하며 질투심을 드러냈다.

배윤경과 장천은 각각 방송 초반 서주원과 서지혜와 '썸'을 탔다. 이후 네 사람은 데이트 상대가 서로 엇갈리며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장천을 향한 꾸준한 애정을 드러냈던 김세린도 있어 더욱 흥미롭게 진행됐다. 하지만 장천과 김세린은 안타깝게도 코스 요리 이후에 전혀 진전이 없어 시청자들의 관심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다.

청춘들의 썸을 현미경처럼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속 네 남녀의 관계가 얽힌 가운데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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