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워너원 강다니엘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1위를 차지한 강다니엘은 워너원으로 데뷔, 최근 데뷔곡 '에너제틱'으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로 강다니엘에 '입덕'한 팬들이 있는 반면 최근 데뷔 활동으로 강다니엘에게 관심을 갖는 팬들도 있다. 그래서일까? 강다니엘의 연관 검색어에는 팬들의 궁금증이 잔뜩 묻어있는 검색어들이 많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TMI'(Too Much Informaition) 말이 유행이다. 너무 과한 정보라는 뜻으로 알고 싶지 않은 정보를 우연히 알게 될 때를 지칭하는 말이다. 그러나 강다니엘의 '너무 과한 정보'는 없는 것 같다. 새로이 강다니엘에게 입덕하는 팬들이 궁금해하는 강다니엘의 정보는 무엇일까?
스타들의 이상형은 매번 팬들의 관심을 모은다. 워너원 멤버들 역시 최근 출연한 예능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혔다. 강다니엘은 "연하보다 연상이 좋다"라고 자신의 이상형을 밝히며 수많은 '누나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강다니엘은 "배울점이 많은 사람이 좋다"며 이상형으로 연상을 꼽은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프로듀스101 시즌2' 출연 당시부터 강다니엘에게 따라붙었던 연관검색어도 있다. 바로 강다니엘의 어깨다. 강다니엘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을 당시 어깨 넓이에서 모든 연습생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워너원의 대표 '어깨 깡패'로 여심을 저격한 바 있다.
강다니엘은 당시 60cm라는 넓은 어깨로 화제를 모았다. 해당 수치는 재는 방식에 따라 오류가 있겠지만, 실제 강다니엘은 비보잉 활동으로 탄탄한 몸매를 가지고 있다. '에너제틱'과 함께 타이틀곡 경쟁이 있었던 '활활'에서는 강다니엘의 명품 복근을 볼 수 있다.
이미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마르고 닳도록 언급됐던 강다니엘의 정보들은 새롭게 유입되는 워너원 팬들에게는 새롭기만하다. '프로듀스101 시즌2' 시청자들을 넘어 이제는 '국민 아이돌' 후보가 된 강다니엘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여전히 뜨거운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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