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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이지현 9월 결혼 '일반인과 새출발'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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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얼리 출신 이지현 9월 결혼 '일반인과 새출발' (공식입장)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8.21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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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다음달 일반인과 결혼으로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21일 이지연 소속사 BS컴퍼니는 스포츠Q와 전화 통화에서 "배우 이지현이 다음달 백년 가약을 맺는 게 맞다"고 밝혔다.

이어 "9월 말로 예정된 결혼식에서는 가족끼리 조촐하게 보내며 식사를 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이 오는 9월 일반인과 새 출발한다. [사진=BS컴퍼니 제공]

21일 한 연예매체는 오는 9월 배우 이지현과 일반인 남자친구A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지난 10일 이지현이 남자친구A와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공개한데 이어 이날 결혼 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출발에 시작을 알리게 됐다.

쥬얼리 출신 배우 이지현은 결혼 후 잠시 활동을 접었으며 컴백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히 활동한 바 있다. 이지현은 지난 2013년 3월, 7살 연상의 회사원 B씨와 결혼 생활을 이어왔다. 하지만 이지현은 지난해 전 남편 B씨와 합의하에 이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지현은 지난 1998년 걸그룹 써클로 데뷔했으며 2001년 쥬얼리의 초창기 멤버로 활동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06년 쥬얼리 탈퇴 후 결혼 했으며 이혼 직전까지 배우와 예능인을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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