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꽃피어라 달순아'의 임호가 최재성을 노골적으로 견제할 것으로 추측된다.

22일 오전 방송된 KBS 2TV '꽃피어라 달순아'(극본 문영훈·연출 신창석)의 한태성(임호 분)은 정선기(최재성 분)와 악연을 이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꽃피어라 달순아'의 임호는 과거 이재하(최철호 분)의 죽음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임호의 일을 도와주는 사람은 이 의문을 최재성이 제기했다고 주장했다.

임호와 그의 오른팔은 최재성이 동생 정충기(배도환 분)의 일로 인해 익명이나 다른 사람의 이름을 빌려 독립 기념회에 의문을 제기했다고 생각했다. 결국 임호는 가족들과 함께 독립 기념회에 참석하기로 결정하는 등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꽃피어라 달순아'의 최재성과 임호는 앞으로 배도환, 최철호의 과거 이야기로 인해 악연을 이어가게 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의 갈등은 극 전개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뿐만 아니라 '꽃피어라 달순아'의 배도환은 이후 한은솔(엄채영 분)이 성장한 이후 스승으로 인연을 맺게 되며 갈등이 계속해서 이어지게 될 것으로 보여 극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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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