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팝스타 케이티 페리와 할리우드 배우 올랜도 블룸의 재결합 소식이 국내 팬들 사이에서도 뜨겁다.
케이티 페리와 올랜도 볼룸은 지난 2016년 열애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열애 1년 만인 지난 3월 두 사람은 결별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E온라인, ABC라디오 등에 따르면 결별 다섯달 만에 두 사람은 다시 재결합 소식을 알렸다. 케이티 페리는 출연한 라디오 쇼에 출연해 올랜도 블룸과의 재결합에 대해 인정했다.
지난 8월 12일(현지시간) LA의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개최된 에드 시런 콘서트에서는 둘의 다정한 포즈도 목격됐다.
케이티 페리와 재결합한 올랜도 블룸의 '과거 연인들'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올랜도 블룸은 시에나 밀러, 커스틴 던스트 등 할리우드의 내노라 하는 스타들과 교제해왔다.
특히 올랜도 블룸의 연인으로 화제를 모았던 스타는 미란다 커다. 미란다 커는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로 활약했다.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스타다.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 사이에서는 아들 플린까지 태어나며 두 사람의 열애는 국내에서도 많은 팬들의 지지를 받았다. 미란다 커와 올랜도 블룸은 지난 2013년 결별을 발표했다.
케이티 페리는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팝스타다. 올랜도 블룸 역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로 국내 팬들에게 인지도가 높다. 할리우드 대형 커플의 재결합 소식에 국내 팬들 역시 많은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도전과 열정, 위로와 영감 그리고 스포츠큐(Q)저작권자 © 스포츠Q(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