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스포츠Q 강진화 객원기자] 국내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4'가 20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했다. 올해 지스타는 '게임은 끝나지 않는다(Game is now over)'라는 주제로 역대 최대규모로 열렸다.
넥슨코리아는 이번 지스타에서 서든어택2의 신규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하고 ‘1대 서든걸’ 우새별과 서든어택 프로게이머 미녀저격수 김경진이 참여하는 특별 이벤트 매치를 진행했다. 김경진(왼쪽)과 우세별이 환하게 웃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이터널'과 '프로젝트 혼'을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는 플레이스테이션4와 PS 비타 등의 다양한 작품의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헝그리앱은 하스스톤 리그를 지스타서 개막했고 모델들을 총동원하여 적극 홍보중이다. 헝그리앱 부스걸 이은혜(왼쪽)와 류지혜.
액토조소프트는 신작 파이널판타지 14를 단일관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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