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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실책' KIA타이거즈 유재신 2군 강등, 한화 하주석-kt 김재윤도 1군 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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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치 실책' KIA타이거즈 유재신 2군 강등, 한화 하주석-kt 김재윤도 1군 말소
  • 이세영 기자
  • 승인 2017.08.29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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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세영 기자] NC 다이노스와 경기에서 결정적인 실책을 두 차례나 범한 유재신(KIA 타이거즈)이 2군으로 내려갔다. 한화 이글스 내야수 하주석과 kt 위즈 투수 김재윤도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KBO리그 현역선수 등록 명단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유재신과 하주석, 김재윤, 황덕균(넥센 히어로즈), 임창용, 최정민(이상 KIA) 등 6명이 1군 명단에서 말소됐다.

▲ 유재신이 28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사진=KIA 타이거즈 제공]

유재신은 지난 26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 방문경기에서 두 차례 클러치 실책을 저질렀다. 팀이 8-5로 앞선 9회말 2사 1루에서 지석훈의 평범한 유격수 땅볼 타구를 아웃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2루 송구 실책. 다음타자 박광열의 타구 역시 송구 실책으로 아웃을 만들지 못한 유재신은 결국 서동욱과 교체됐다.

바뀐 유격수 서동욱도 한 차례 실책을 범하면서 KIA는 8-7까지 쫓겼다. 재비어 스크럭스가 삼진으로 물러나면서 간신히 승리를 챙기긴 했지만 또 한 번 유격수 백업 자원에서 문제가 드러났다.

한화는 하주석을 2군으로 내렸다. 하주석은 최근 타격감이 좋지 않다. 10경기 타율이 0.118(34타수 4안타)에 불과하다. 타격감 회복을 위해 2군으로 내린 것으로 보인다.

kt 마무리 투수인 김재윤은 올 시즌 처음으로 1군에서 빠졌다. 전날 세이브 상황에서 어깨 뭉침 증상을 호소해 스스로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kt는 일단 김재윤을 1군에서 뺀 뒤 상태를 지켜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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