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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득량도에서의 우아한 아침? 이서진의 단팥빵에 큐브라떼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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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득량도에서의 우아한 아침? 이서진의 단팥빵에 큐브라떼 까지…
  • 주한별 기자
  • 승인 2017.09.0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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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 그동안 없던 우아한 아침식사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빵왕 이서진이 처음으로 단팥빵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엠넷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는 이서진이 단팥빵 굽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일반 제과점에서는 팔지 않는 커다란 크기에 '삼시세끼' 출연진 모두 만족을 표했다.

그동안 이서진은 바게트, 식빵부터 다양한 빵 굽기에 성공했다. 이번 방송에서는 단팥빵을 완벽하게 구워내며 제빵왕의 명성을 이었다.

[사진 = 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삼시세끼'에서는 단팥빵과 함께 곁들일 아이스큐브라떼가 공개됐다. 지난 방송에서 내린 아이스커피를 얼려 산양유에 녹여먹는 아이스큐브라떼는 유럽풍의 아침식사로 '삼시세끼' 삼형제에게 만족감을 줬다.

이날 '삼시세끼'에서는 테이블 세팅 역시 특별했다. 테이블보를 깔고 병에 꽃을 꺾어 담아 프랑스 남부의 아침식사 같은 느낌을 냈다. 에릭은 "어제는 시골식 아침식사였는데 오늘은 완전 유럽이다"라며 이서진의 제빵실력을 칭찬했다.

'삼시세끼'에서 이서진은 단팥빵에 버터를 곁들여 먹으며 풍미를 더했다. 윤균상은 가장 큰 빵을 먹으며 '먹보' 캐릭터로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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