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삼시세끼'의 다음 게스트는 AOA의 설현이 출연한다. 이날 '삼시세끼' 삼형제는 여성게스트 출연에 깜짝 놀란 반응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엠넷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는 설현의 등장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이서진의 모습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됐다. 이서진은 "설현의 엄마 아빠와 내 나이가 비슷하지 않을까?"라며 자신의 나이듦을 자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에서 이서진은 설현에게 조심스럽게 나이를 물어봤다. 두 사람은 띠동갑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이서진은 "나이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어필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의 다음 게스트는 출연진이 원했던 여성 게스트였다. 게다가 '삼시세끼' 출연진들과 친분이 없는 설현의 등장에 그동안 게스트들과는 다른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은 게스트가 꾸준히 출연하며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설현이 득량도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역대급' 게스트 설현의 등장에 에릭과 이서진, 윤균상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설현이 출연하는 '삼시세끼'는 다음주인 9월 8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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