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스포츠Q 노민규기자] '마린보이' 박태환이 호주 브리즈번에서 8주 간 전지훈련을 마치고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해 밝은 표정으로 입국장을 나서고 있다.
박태환은 호주에서 전지훈련을 실시하며 실전 테스트를 위해 뉴사우스웨일즈(NSW) 스테이트오픈수영대회에 출전해 모두 금 2·은 1·동메달 1개를 목에 걸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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