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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섹션TV 연예통신' 최지우‧엄정화 등 골드미스 여배우들이 사는 방법? '재력+연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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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섹션TV 연예통신' 최지우‧엄정화 등 골드미스 여배우들이 사는 방법? '재력+연하남'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9.03 23: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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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섹션TV 연예통신’의 코너 ‘원탁의 기자들’에서 결혼을 하지 않은 여배우들의 삶을 조명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섹션TV 연예통신’(연출 이경원‧기획 최원석)에서는 최지우, 엄정화 등 골드미스 여배우를 주제로 다뤘다.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장서희, 최지우, 엄정화 등 골드미스 여배우들의 삶을 다뤘다. [사진 =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최지우의 연기력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원탁의 기자들’에서는 데뷔 초반 연기력 논란이 있었던 최지우가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 지우히메라는 이름을 얻으며 한류스타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후 최지우는 배용준, 권상우 그리고 이진욱까지 스캔들에 휩싸이기도 했다. 특히 최지우와 이진욱은 인사동에서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목격되는 등 달달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이진욱의 군대로 인해 결국 결별을 맞이했다.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지우의 재력으로 인해 남성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다고 말했다. 과거 최지우가 구입했던 건물들이 현재 가격이 많이 올라 어마어마한 재력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이후 방송에서는 엄정화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엄정화는 노래 ‘눈동자’로 데뷔해 ‘섹시 디바’로 떠오르게 됐다. 故 신해철을 거쳐 주영훈까지 수많은 프로듀서들과 함께 작업을 진행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방송에서 다룬 최지우와 엄정화는 모두 골드미스다. 결혼을 하지 않았지만 방송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드러내며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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