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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현대제철 골게터 비야 20호골 작렬, 최다골 신기록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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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현대제철 골게터 비야 20호골 작렬, 최다골 신기록 수립
  • 안호근 기자
  • 승인 2017.09.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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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안호근 기자] 인천 현대제철 브라질산 외국인 선수 비야가 시즌 20호골을 터뜨리며 WK리그의 역사를 새로 썼다.

비야는 4일 인천남동경기장에서 열린 서울시청과 2017 IBK기업은행 WK리그 21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3분 선제 결승골을 터뜨렸다. 팀은 2-0으로 이겼다.

비야의 득점포 기세가 놀랍다. 비야는 시즌 20번째 출전한 경기에서 20호골을 만들어냈다. 이는 2013년 박은선의 19골을 넘어선 WK리그 최다골이다.

▲ 인천 현대제철 비야(왼쪽에서 2번째)가 4일 서울시청과 2017 IBK기업은행 WK리그 21라운드 홈경기에서 상대 수비를 살피고 있다. [사진=인천 현대제철 공식 페이스북 캡처]

이날 비야는 후반 9분 전은하의 추가골까지 도왔다. 골 뿐 아니라 조력자로서 면모도 과시하고 있다. 시즌 14번째 어시스트를 올린 비야는 이 부문에서도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비야의 활약 속에 팀은 3연승을 달렸다. 16승 3무 2패(승점 51)을 기록한 현대제철은 선두를 굳게 지켰다. 이천 대교(승점 43)과 승점 차는 8이다.

현대제철을 쫓고 있는 이천 대교는 홈에서 경주 한수원을 3-0으로 꺾었다. 문미라와 박은선, 김상은이 전반에만 3골을 몰아치며 손쉬운 승리를 챙겼다. 지난달 모기업 구단 해체 결정이라는 악재를 만났지만 4연승을 달리며 힘을 냈다.

수원에서는 화천KSPO가 홈팀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을 2-1로, 보은에서는 보은 상무와 구미 스포츠토토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1-1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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