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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월화드라마 '조작' 문신남 강신효, 믿음원 사건 알려지는데 일조? 류승수 배신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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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월화드라마 '조작' 문신남 강신효, 믿음원 사건 알려지는데 일조? 류승수 배신 가능성 높다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9.05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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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월화드라마 '조작'의 문신남 강신효가 노아의 대표 류승수를 배신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조작'(극본 김현정·연출 이정흠)의 문신남(강신효 분)은 악행을 이어갈 것으로 보여 그의 행보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이날 '조작'의 강신효는 법무법인 노아의 대표 조영기(류승수 분)를 만나 남강명(이종원 분)이 준 신제품을 사용하며 또 다시 악행을 이어가게 됐다. 또한 앞서 강신효와 류승수 관계가 돋보이는 과거가 공개되기도 했다.

SBS 월화드라마 '조작' [사진= SBS 월화드라마 '조작' 화면 캡처]

믿음원 출신인 강신효는 과거 화제 사건 당시 서해영(김여경 분)과 밀접한 관계가 있었다. 두 사람은 믿음원 안에서 각별한 관계를 이어갔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강신효는 사건 당시 자신들을 도와주겠다고 했던 구태원(문성근 분)에게 실망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도 보여줬다.

월화드라마 '조작'에서 점차 과거 믿음원 사건이 드러나고 있다. 특히 문신남의 강신효가 어린 시절부터 믿음원을 통해 류승수 등과 관계를 맺고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며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앞으로 믿음원 사건이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된다면 문신남 강신효가 류승수를 배신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앞으로 강신효가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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