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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왕은 사랑한다' 임윤아·홍종현·임시완 삼각관계 본격화 힘입어 7%대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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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풍향계] '왕은 사랑한다' 임윤아·홍종현·임시완 삼각관계 본격화 힘입어 7%대 재진입
  • 홍영준 기자
  • 승인 2017.09.06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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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홍영준 기자]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가 임윤아·홍종현·임시완의 삼각관계가 본격화 되며 시청률이 상승했다.

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는 7.3%(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가 임윤아·홍종현·임시완의 삼각관계가 본격화 되며 시청률이 상승했다. [사진= MBC 월화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방송 화면 캡처]

'왕은 사랑한다'는 주연인 임윤아·홍종현·임시완 세 사람의 연기에 힘입어 시청률이 상승 중이다. 또한 극이 점차 고조됨에 따라 시청률은 7% 대를 유지하며 안정세에 들어서고 있다.

'왕은 사랑한다'는  '모래시계' 송지나 작가의 집필로 방영 초 큰 관심을 받았다. 하지만 다소 복잡한 인물 관계와 경쟁작 SBS '조작'에 밀려 동시간대 2위를 꾸준히 유지해 왔다.

극 후반부에 들어서면서  임윤아·홍종현·임시완의 열연과 스토리의 힘을 발휘 중인 '왕은 사랑한다'가 향후 어떤 전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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