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 출연중인 아이돌 그룹 여자친구의 예린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지난 2015년 아이돌 그룹 여자친구의 멤버로 데뷔한 예린은 귀여운 외모로 주목 받았다. 예린은 무대 위에서 밝고 귀여운 모습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다.

예린이 속한 그룹 여자친구는 데뷔 이후 빠르게 대세 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들은 청량한 음악과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두 가지 매력을 모두 선보였다.

여자친구는 ‘유리구슬’로 데뷔 이후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핑거팁’, ‘귀를 기울이면’ 등의 음악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여자친구는 신인상을 시작으로 데뷔 2년 만에 연말 시상식에서 각종 상들을 섭렵하며 최고의 그룹 반열에 올랐다.

음악과 퍼포먼스 등으로 사랑 받고 있는 여자친구는 멤버들이 각자 다방면에서 주목 받기 시작했다.

특히 예린은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과 얼굴을 알리고 있다. 예린은 최근 방송되고 있는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연출 민선홍, 김진호, 이세영, 백수진) 편에 출연하고 있다.

예린은 ‘정글의 법칙’에서 털털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며 훈훈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정글의 법칙’ 팀이 찾아간 코모도 생존지에 합류한 예린은 적응하기 쉽지 않은 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시종일관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예린은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정글 생활에 적응하기 시작했다.

예린은 비아왁을 직접 손질했다. 또한 손질한 비아왁을 들고 장난스러운 행동을 보이는 등 웃음을 더했다. 이후에는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비아왁을 먹으며 남다른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외에도 예린은 아침을 깨우는 스트레칭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예린이 그룹 여자친구로 활동할 때는 보여주지 못했던 색다른 모습을 어필하는데 성공했다.

앞으로 예린이 여자친구의 멤버로 무대에서 보여줄 모습은 물론, 예능 프로그램 등 개인 활동을 통해 보여줄 모습 등에 대한 기대감과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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