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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언니는 살아있다' 오비서, 양정화 악행 고발하는 반전 선사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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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언니는 살아있다' 오비서, 양정화 악행 고발하는 반전 선사하나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9.09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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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의 오비서가 양정화의 악행을 모두 폭로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연출 최영훈)의 오비서는 이계화(양정화 분)를 배신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날 '언니는 살아있다'의 양정화는 민들레(장서희 분)를 죽여야겠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다. 양정화의 이야기를 듣던 오비서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오비서는 양정화가 장서희를 향한 악행을 도와달라 부탁하자 이를 거절했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 [사진= SBS '언니는 살아있다' 화면 캡처]

결국 양정화는 오비서를 '오빠'라고 부르며 과거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했다. 갑작스러운 양정화의 태도에 오비서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언니는 살아있다'의 양정화와 오비서 사이가 밝혀졌다. 그동안 오비서는 양정화를 향한 우호적 태도를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묘한 태도를 유지하며 의문을 더하던 인물이었다.

그러나 '언니는 살아있다'의 오비서가 양정화의 악행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며 그가 새로운 선택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그동안 양정화가 한 모든 악행을 알고 있는 오비서가 그를 배신하게 된다면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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