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미운우리새끼’의 이상민이 사유리와 사유리 부모님과 특별한 만남을 공개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작가 육소영 강승희‧연출 곽승영 최소형)에서는 이상민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민은 과거 특별한 연이 있는 방송인 사유리를 만났다. 이상민은 사유리를 만나러 가기 전부터 이것저것 준비하는 등 꼼꼼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은 사유리뿐만 아니라 사유리의 부모님까지 만났다. 사유리의 부모님은 이상민을 보자 격한 반응을 나타내며 반가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이상민 또한 사유리의 부모님의 얼굴을 보고 유쾌하게 웃었다.
이상민과 사유리의 부모님은 서로에게 선물을 건넸다. 사유리의 부모님은 이상민에게 일본 전통의상을 건넸고, 이상민도 두 사람을 위한 한국의 전통의상 한복을 줘 훈훈함을 자아냈다.
‘미운우리새끼’에서 이상민은 사유리 그리고 그의 부모님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상민과 사유리는 부모님에게 절을 올렸고, 그들로부터 재혼하라는 소리를 들었다. 이를 지켜보던 이상민의 어머니도 국제결혼에 찬성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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