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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이불밖은 위험해' 비어요가가 뭐길래 현직 아이돌과 다른 발라더와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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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컷Q] '이불밖은 위험해' 비어요가가 뭐길래 현직 아이돌과 다른 발라더와 배우?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9.1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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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이불밖은 위험해’의 출연진들이 새로운 취미 만들기에 도전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이불밖은 위험해’(작가 김현경 손미나‧연출 이윤화)에서는 새로운 취미로 비어요가가 소개됐다.

'이불밖은 위험해'에서 비어요가를 진행했다. [사진 = MBC '이불밖은 위험해' 방송화면 캡처]

이날 방송에서 소개된 비어요가는 맥주를 마시며 요가 자세를 취하는 것이다. 멤버들은 두 명씩 짝을 지어 맥주잔을 들고 요가자세를 취하는 등 비어 요가에 열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불밖은 위험해’에서 현직 아이돌인 시우민과 강다니엘은 완벽한 자세를 취해 요가 선생님의 칭찬을 받았다. 두 사람은 다른 멤버들과 달리 적극적인 태도로 살가운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두 사람과 달리 이상우, 박재정 등은 비어 요가에 힘들어했다. 그중에서도 강남은 “토할 것 같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결국 강남과 함께 짝을 이뤘던 조정치는 홀로 비어요가를 하게 됐다.

요가가 끝나고 ‘이불밖은 위험해’ 멤버들은 바비큐 파티를 진행했다. 함께 음식을 만들고 술을 마시는 등 서로에게 점점 편해지는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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