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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휘연, 이국적 외모·완벽 몸매로 주목… 모델다운 패션 센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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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휘연, 이국적 외모·완벽 몸매로 주목… 모델다운 패션 센스까지
  • 이은혜 기자
  • 승인 2017.09.1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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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은혜 기자] 신인 모델 엄휘연이 아름다운 외모와 완벽한 몸매 등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지난 2일 SBS '추블리네가 떴다'에 등장한 모델 엄휘연은 이국적인 외모로 주목 받았다. 엄휘연은 한국인 아버지와 모로코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지며 관심의 대상이 됐다.

'추블리네가 떴다'를 통해 대중들 앞에 서게 된 신인 모델 엄휘연은 깨끗한 피부와 큰 키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의 패션 역시 관심의 대상이 됐다.

엄휘연 [사진= '추블리네가 떴다' 화면 캡처]

엄휘연은 서울에서 프로그램 제작진들과 만나 미팅할 당시 그린 컬러의 쉬폰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했다. 그는 의상으로는 성숙함을,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으로는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하기도 했다.

또한 엄휘연은 몽골에서 넥 라인과 전체적인 몸매가 돋보이는 상의와 통이 넓어 활동성이 높은 바지를 매치하는 패션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외에도 엄휘연은 전통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하는 등 모델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엄휘연은 청바지와 블랙 민소매, 모자 등을 매치한 다양한 매력의 의상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게 됐다.

앞으로 엄휘연이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어떤 매력을 더 어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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