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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브어나이스데이 #5', 성황리에 마무리 관객들에게 선보인 '완벽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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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브어나이스데이 #5', 성황리에 마무리 관객들에게 선보인 '완벽한 하루'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9.1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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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페스티벌 ‘해브어나이스데이 #5(Have A Nice Day #5)’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리며 관객들에게 완벽한 하루를 선사했다.

KT&G 춘천 상상마당에서 진행된 ‘해브어나이스데이 #5(Have A Nice Day #5)’는 매년 진화하는 라인업과 콘셉트로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페스티벌 중 하나다.

‘해브어나이스데이 #5(Have A Nice Day #5)’의 ‘터미널1’ 무대에서는 폴킴의 무대를 시작으로 구윤회, 치즈, 멜로망스, 스탠딩 에그 등 수많은 가수들이 무대에 오르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해브어나이스데이 #5’가 성공적으로 마루리 됐다. [사진 = 민트페이퍼 제공]

이어 실내 스테이지 ‘터미널2’에도 관객들의 발길은 끊이지 않았다. 새벽공방이 첫 순서로 무대에 오른 ‘터미널2’는 406호 프로젝트, 길구봉구 등 다양한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최근 가장 주목 받는 아티스트인 문문과 윤딴딴은 인기에 보답하듯 공영장을 가득 채운 관객들에게 인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터미널3’로 명명된 야외 스테이지에서는 올해 신한카드 그레이트 루키 대상을 수상한 위아영을 비롯해 슬로디, 장희원 등이 무대를 꾸몄다.

또한, 현장에서 진행된 다양한 이벤트들도 재미를 더했다. ‘추억은 방울방울’, ‘드레스업’, ‘릴랙싱 라운지’ 등 ‘해브어나이스데이 #5(Have A Nice Day #5)’ 시그니처 이벤트는 물론, 올해 처음 선보인 ‘리얼 연주 감성노래방’, ‘스탬프 투어’ 등이 있었다.

관객들에게 친근하고 산뜻한 하루를 꾸미고 싶은 마음으로 기획된 ‘해브어나이스데이 #5(Have A Nice Day #5)’는 5번의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끝내며 내년 4월, 새로운 비행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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