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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팔색조 매력? 귀여운 외모에서 '관능미'로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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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팔색조 매력? 귀여운 외모에서 '관능미'로 시선강탈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9.1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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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배우 채수빈이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채수빈은 자신의 SNS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여러 장의 셀카와 다른 사람이 찍어준 듯한 사진 등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채수빈은 '최강 배달꾼'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채수빈 SNS]

사진 속에서 채수빈은 귀여운 표정을 짓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손가락을 턱에 대고 입술을 오므리는 등 귀여운 표정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또한, 큰 눈과 오목조목한 이목구비는 그의 사랑스러운 느낌을 더욱 돋보이게 해주고 있다.

이외의 다른 사진에서 채수빈은 또 다른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에는 카메라를 아래로 응시하며 입술을 내밀어 관능적인 매력까지 선보이고 있다.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를 휴학하고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한 채수빈은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현재는 방송 중인 KBS 2TV 드라마 ‘최강 배달꾼’에 출연 중이다.

특히 채수빈은 작품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이고 있다. ‘역적’에서 채수빈이 홍길동(윤균상 분)만을 바라보는 순정파로 등장했다면 현재 출연 중인 ‘최강 배달꾼’에서는 터프하면서도 털털한 매력이 돋보이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귀엽고 발랄한 분위기부터 여성스러운 느낌까지 한 개의 얼굴로 여러 분위기를 풍기고 있는 채수빈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앞으로 채수빈이 어떤 작품에서 연기를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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