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주한별 기자] 진지희가 배우 한채영과 함께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진지희는 '한끼'를 얻어먹기 위해 유행어 빵꾸똥꾸를 이야기 하는 등 귀여운 면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는 서울시 마포구 연남동에서 '한 끼' 식사를 한다. 이날 방송에는 영화 '이웃집 스타'로 모녀 호흡을 맞춘 한채영과 진지희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진지희는 과거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떼쟁이인 정해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의 유행어인 '빵꾸똥꾸'는 전국민적 사랑을 받으며 진지희를 유명 아역으로 만들었다.
현재 19살, 고등학교 3학년인 진지희는 이날 '한끼줍쇼'에서 어린아이에서 귀여운 소녀가 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연남동의 낭만을 물씬 즐기려는 소녀 김태희와 '경규옹' 이경규의 티격태격 케미가 빛을 발할 예정이다.
진지희는 나이 답지 않은 의젓한 모습과 예의바른 모습으로 '한끼줍쇼'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선사했다. 어린 시절 유행어 '빵꾸똥꾸'까지 대동한 진지희의 한끼 투어는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을까?
진지희와 한채영이 좌충우돌 모녀로 호흡을 맞추는 영화 '이웃집 스타'는 오는 9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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