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Q(큐) 박영웅 기자]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결혼이 임박한 가운데 이들의 결혼 후 행보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앞으로 두 사람은 결혼 후 당분간은 신혼생활을 즐기다 차기작을 하지 않겠느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최근 미국에서 웨딩사진 촬영을 마치고 국내로 귀국했다. 국내로 돌아온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앞으로 10월에 있을 결혼 준비에 모든 신경을 쏟아부을 것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팬들은 송중기 송혜교 커플이 결혼 후 언제쯤 차기작을 선택하고 활동할지에 대해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연예계 관계자들은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차기작 행보는 결혼 후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들이 신혼생활을 즐기다 활동을 다시 시작할 것이라는 추측이다. 특히 송혜교의 경우 작품을 많이 하는 배우가 아닌 만큼 이런 추측의 신빙성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하지만 추측은 추측일뿐 송중기의 경우는 이야기가 조금은 다르다. 송중기는 '태양의 후예'를 통해 이제 막 톱스타 반열에 오르고 있는 만큼 결혼 직후 좋은 작품이 들어올 경우 곧바로 활동을 시작할 확률이 높다.

결국, 송혜교와 송중기의 결혼 후 차기작 시점은 서로 달라질 가능성이 매우 커 보인다.

한편 팬들은 송중기와 송혜교가 부부가 돼서도 한 작품에 출연할 가능성에 대해서도 궁금해하는 모습이다. 이에 대해 연예계 관계자들은 두 사람을 모두 담아낼 작품이 많지 않고 부부끼리 한 작품에 나오는 경우는 드물기 때문에 힘들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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