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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 최종 라인업 공개, 정세운·유승우·칵스·창모 등 '대세 아티스트'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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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 최종 라인업 공개, 정세운·유승우·칵스·창모 등 '대세 아티스트' 총출동
  • 이희영 기자
  • 승인 2017.09.1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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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Q(큐) 이희영 기자] 국내 대표 음악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이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대세와 참신함을 모두 아우르는 라인업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오는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에서 개최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은 검정치마, 데이브레이크, 10cm, 어반자카파, 페퍼톤스, 박재범, 자이언티, 딘, 수지, 정준일, 노리플라이 등 51팀의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이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사진 = 민트페이퍼 제공]

최종 라인업을 통해 공개된 16팀 중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 2’ 출신 아티스트 정세운과 싱어송라이터 유승우의 컬래버레이션 무대가 포함되어 있다. 두 사람 모두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한 아티스트로, 완벽한 케미를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엠비션 뮤직 소속의 래퍼 겸 프로듀서 창모와 AOMG 소속 아티스트인 엘로와 후디도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이어 ‘록 페스티벌 종결자’ 칵스를 비롯해 잔나비, 웨터, 애쉬락 등의 밴드 계열 아티스트와 스텔라장, 이요한 등 싱어송라이터 계열 아티스트가 두루 등장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의 ‘감성’을 책임질 아티스트들도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감성 싱어송라이터 이지형과 구윤회, 장희원, 화려 등은 청량한 가을날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마지막으로 ‘신한카드 그레이트 루키 2017’의 최종 결선을 통해서 발굴된 아티스트로 대상 수상자인 위아영과 더불어 금상 수상 팀 1415, 은상 닉앤쌔미도 역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의 무대에 오른다.

오는 22일에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7’의 타임테이블이 공개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민트페이퍼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의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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